Milgaru
2013년 7월 23일 화요일
Peter Gabriel - Come Talk To Me
최근까지 왕성한 작품활동과 공연을 하는 피터 게이브리엘을 보면 존경스럽다.
80년대의 피터는 파격적인 영상언어와 꽤 정교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였다.
지금은 풀문페스티벌을 기획하면서 밤에 사람들을 끌어모아 함께 즐기며 산다.
한동안 그가 아프리칸 드럼이나 스캣송등을 자기 음악에 접목하는 시도는 그리 달갑진 않은 장사치 처럼 보였었다.
근데 지금 들으니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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