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8일 토요일

별자리를 읽으면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

모두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연쇄적이다.
모든 것은 반복된다. 하지만 같은 발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모든 움직임은 패턴이 있다. 즉, 하나의 패턴을 인식하면 반복적으로 연결된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예측이 아니라 인식이다.


별자리 워크숍을 마치고 나오는데 사마리아가 말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어긋나 있어요...명심하세요."
멋있는 말 아닌가.
이 모든 것이 살짝 빗겨가고,
별이 영향을 주듯 내가 별에 영향을 주면서 운명이 개척되어 간다는 것 말이다.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듯,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는 이 애매한 해석.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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