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끓이는 동안 마당에서 바질을 땄다.
바질 잎을 따서 들어오니 물이 끓고 있다.
스파게티 면을 물어 넣고 타이머 7분.
나에겐 7분의 시간이 있다.
바질을 물에 씼고, 야채탈수기로 물기를 뺀 후
마늘, 잣, 치즈가루, 바질을 넣고 왱 하고 갈았다.
7분이 지났다.
팬을 달구는 동안 토마토를 갈았다.
약한 불 위에 다 삶아진 면을 넣고, 바질 페스토를 한 스푼 넣었다.
살살 볶으면서 면 삶은 물을 몇 숟가락 얹고 다시 밭에서 루꼴라를 땄다.
부엌으로 돌아와 스파게티에 불을 끄고 루꼴라를 씻어서 물을 털어낸 후 스파게티위에 올려놓았다.
하...맛있다.
남은 바질페스토는 냉장고에 넣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