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만물의 이치에 옳고 그름/좋고 나쁨은 없다.

해충과 익충을 구분하는 것은 인간에게 해를주느냐 유익을 주느냐의 기준이다.
좋고 나쁘고를 구분하는 게 아니다.
세상의 이치에는 옳고 그른것이 없다. 더구나 좋고 나쁜것은 있을 수도 없다.
어떤 입장에 서 있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각도 정도랄까.

고로 잘 했다...잘 못했다...는 기준점은 그저 그 각도에 따른 결과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에 싫고 피하고 싶은 결과도 엇각으로 보게 되면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경우도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