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0일 금요일

청년창업

공공기관의 지원을 받는 청년들의 창업을 보면
착한(?)일이나 공익을 우선하는 것을 계속 강조한다.
우리사회에 도움되는...
인권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그런 제안들이 넘쳐난다.

난 그런거 말고...
나한테 엄청 필요한 것이거나, 엄청 재밌는게 끌려...
창업은 그렇게 소비자의 필요를 유도하거나 만들어가야 하는 듯.

사회가 못되먹었는데 착한일을 찾으니 안어울리는 듯.
청년이 착한일 하는 걸 막자는게 아니라니까.
그들의 세계가 그리 도덕적이지 않은데 왜들 이러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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