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보고 깜놀.
44억년전인가...? 암튼 지구가 탄생하고 얼마 후까지는 달이 두개였다고 말한다.
믿거나 말거나지만...천체과학자들이 나름 열심히 연구한 걸로 봐서는 그저 시덥잖은 루머 같은 것은 아닐 것 같았다.
지구에서 하늘을 볼 때 달이 하나 밖에 없어서...생기는 외로움 같은 건 없었겠구나.
두개의 달이 번갈아 보이면서...어느날은 겹쳐지고...달의 인력에 의해 변하는 물길이나 생명의 번식도 엄청나게 변화했을 법하다.
그럼 추석이 두번이어야 하나...? 뭐 그런 생각이 먼저 들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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