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늦게 집에 들어왔다. 물을 주고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봤을 때는 싹이 없었다. 그저 봉긋하게 밭이랑이 보이기에 이제 금세 싹이 보이겠다...라고만 생각했다. 루꼴라 파는 곳을 찾다가 포기하고 기르자는 실용적인 텃밭...풀 뜯어먹는 멋진 식탁을 꿈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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